A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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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파송선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한국교회의 선교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거의 모든 선교 현장이 무너지거나 선교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교회의 사명이지만 코로나는 모든 선교의 길을 막았고 때로는 파괴시켜 버렸습니다.
이제 누가 무너진 선교의 길을 재건할 것이며 남아있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까요?
이주민 선교와 함께 역파송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마지막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선교사 및
사역소개

 

 

 

 

L선교사 (A국 파송)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노라.(사도행전 20장24절)
2014년 6월 나섬 교회를 통해 A국으로 역파송되었다. 2015년 4월 작은 주님의 공동체를 설립하여 복음을 받아들인 영혼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A국에 찾아오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P권 영혼들을 거리 전도와 심방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찾아오는 영혼들은 여행, 거주, 난민 등 다양한 목적으로 A국을 방문합니다. 특별히 언젠간 난민들이 소망하는 나라로 갈 때까지 난민들을 품고 지속적인 심방과 말씀을 통해 영적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 , 육적으로 지쳐있는 영혼들에게 기도와 말씀과 위로 그리고 세상적이 아닌 새로운 구원의 소망을 심어주며, 그 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매주일 식사를 제공하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구제가 필요한 곳은 작지만 구제를 하고 있으며, 쉼터를 통해 잠시 머물 곳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떠나 다른 도시 또는 제 3국으로 떠난 영혼들은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제와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길사랑”이라는 난민 학교를 이곳과 그리스의 난민을 향해 1년에 2번 정도 교육하고 있습니다. 난민 학교를 통해 그 동안 영적으로 공급받지 못했던 영혼들에게 체계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또한 이들이 훈련 받아 다른 지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제자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하고 준비하여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일꾼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에 동역하고 협력함을 통해 주님이 세우신 선교의 장소에서 주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 주님의 영혼구원의 역사가 있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이 지역 선교사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주님의 소명을 이루어드리길
2. NPC교회(센터)가 주의 사역에 사용되기에 합당한 장소가 되도록.
3. 영혼들이 믿음이 굳건해지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4. 예비된 영혼들을 인도하시고 전도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5. 사역에 필요한 재정이 어려움 없이 채워지고 중보와 후원이 어려움이 없도록
6.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주의 일꾼으로 잘 성장하도록.
후원계좌 역파송선교 신한은행 100-024-947653 (사)나섬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