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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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파송선교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한국교회의 선교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거의 모든 선교 현장이 무너지거나 선교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교회의 사명이지만 코로나는 모든 선교의 길을 막았고 때로는 파괴시켜 버렸습니다. 이제 누가 무너진 선교의 길을 재건할 것이며 남아있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까요? 이주민 선교와 함께 역파송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마지막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선교사소개	보르마 선교사 보르마 목사는 한국에 근로자로 와 서울외국인근로자 선교회를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였습니다. 신학공부를 하기로 시작하여 장로회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2006년 ６월 몽골에 있는 몽골, 바양골구, 23동지역에 있는 몽골복된교회에 파송을 받아 사역하고 있습니다. 몽골복된교회는 주일 11시부터 어른들이 25~25명, 청년이 15~20명, 어린이가 20~30명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해마다 부활절부터 9월 1일까지 아침 기도회를 합니다. 아침 기도회에는 대부분 할머니들이 5~10명 참석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6시부터는 청년들이 10명 정도 모여 몽골을 위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성경공부, 금요일에는 심방예배를 합니다. 토요일에는 어린이 모임과 주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은혜로 낡은 교회 건물이 새로 건축되었습니다. 3층짜리 아담한 교회 건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그 곳에서 이루어질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고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몽골학교 출신 학생들의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교회에서 유치원을 하는 것에 대해 정부의 제재를 받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4. 저의 영혼육의 강건함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지혜롭게 사역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후원계좌 몽골평화캠프 신한은행 140-008-867272 (예금주: 사단법인 나섬공동체) 역파송선교 신한은행 100-024-947653 (사)나섬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