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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심방 일지

 

2009년 1월 심방일지 (1) 알트랑, 어요나(부부) 가정 - 알트랑씨는 2007,08,09년 계속 우리 몽골팀의 리더로서 부부가 조용하면서도 성실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분입니다. 직장(공장)에서도 알트랑은 작업 책임자로 한국사람 종업원을 관리하는 사람을 성실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도서관학을 공부했고 부인 어요나씨는 대학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현재 아들은 일본에서 딸은 몽골에서 공부 중입니다. 말없이 성실한 이 부부를 위해서 한국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 (2) 오느르자르갈(엄마), 홀랑(딸), 헝거르(아들) 가정 - 오느르자르갈은 3년전 부터 우리 교회에서 매주일 바이얼린으로 예배를 봉사하고 있는 성실하고 믿음 좋은 분이시다. 2008년 딸과 아들이 한국에 와서 둘다 대학교 한국어 학당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딸은 몽골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했고 아들은 몽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작년 리더 훈련과 이번 설날 캠프에서 헝거르가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적극적으로 신앙생활하고 있으며, 청년그룹 리더로써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특히 엄마 오느르자르갈은 바이얼린 솜씨는 누구나 인정하는 탁월한 솜씨로 각종 문화행사에 나가고 있으며, 현재 한국학생등의 바이얼린 레슨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바이얼린 레슨을 소개하고 싶은 분은 알려 주셔도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 (3) 오르타(엄마), 일흠바이르(아들), 에르힘체첵(딸) 가정 - 오르타는 재작년에 와서 꾸준히 예배에 참석하고 금년에 그룹(부)리더로 섬기는 분입니다. 아들 딸이 먼저 한국에서 생활하였고, 지난 해 리더훈련과 이번 설날 신앙캠프에서 은혜를 많이 받아 믿음의 열정이 있는중입니다. 남편이 몽골에서 합법적으로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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