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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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소개 |
팀장 : 김동민 장로 교역자 : 신노을 전도사 외국인 리더 : 까말 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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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소개 |
인도는 서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인도 아시아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가 면적은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넓으며, 인구는 13억 이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북쪽과, 북동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 북쪽으로는 네팔, 동북지역과 맞닿은 부탄, 서쪽에는 파키스탄, 동쪽으로는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남동쪽에는 벵골 만, 남서쪽으로는 아라비아 해, 남쪽으로는 인도양과 맞닿아 있습니다. 수도는 뉴델리이며, BRICS, G20 가입국입니다.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는 216개 언어이며, 헌법이 지정한 언어는 24개 언어가 되며, 힌디어와 영어가 기본적인 공용어가 됩니다. 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역사적인 무역로였으며 거대한 제국이 있었던 인도 아대륙은 오랫동안 그 지정학적 지위와 경제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왔습니다. 인도는 4개의 중요한 종교(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발상지이며, 또한 기원후 천년동안 조로아스터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이 인도에 영향을 미쳐 현재 인도의 다양한 종교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18세기 초부터 서서히 영국 동인도 회사의 관리하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19세기 중반 영국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게되었고, 간디에 의해 주도된 비폭력주의 독립운동 이후인 1947년 독립을 하게 됩니다. 인도는 구매력 평가 기준 국내 총생산이 세계에서 3번째로 높습니다. 2011년 기준 세계은행이 발표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410달러로 저소득 국가입니다. 1991년, 인도는 GDP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중 하나로 평가되었고, 현재 신흥공업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계속해서 빈곤, 문맹, 부족한 공중보건 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유국이자 지역 강국인 인도는 세계에서 상비군이 3번째로 많은 국가이며, 군비지출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습니다. 인도는 연방제 공화국이며, 29개의 주와 7개의 연방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도는 WTO, SAARC, 브릭스, G-20 등의 멤버입니다. 인도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사는 다문화사회입니다. 경제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힌두교는 인도인의 다수가 신앙하는 종교입니다. 제2의 종교 세력은 이슬람교이며 불교 세력도 있습니다. 펀자브 주에서는 시크교를 믿습니다. 기타 토착 종교가 있으며, 기독교도 존재합니다. 하위 카스트를 중심으로 차별이 없는 이슬람교, 기독교, 불교로 집단적으로 개종하는 사례도 종종 있으나 이슬람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의 신도수 성장율은 힌두교보다도 더 낮은 수준입니다. 힌두교 80%, 이슬람교 14.23%,, 기독교 2.9%, 시크교 3%, 불교 0.70%, 자이나교 0.37%, 기타종교 0.66%, 무종교 0.24% |
예배소개 | 인도인을 중심으로 모이는 인도부서는 매주 2시 부터 힌디어 예배를 드립니다. 대체로 경기 외곽부근에서 근로자로 일하고 있는 형제들은 평균 2시간정도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15~20명이 이곳 나섬을 찾아와 함께 예배드립니다. 매 주 예배후에 인도전통음식을 나누며, 한 주간 살아온 이야기와 어려움들을 서로 공유하고 위로받는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가지요. 현재 한국과 인도간의 MOU가 체결되어 있지않아 대체로 미등록인 상태로 근로하고 있어,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한국생활을 하고 있으며, 원치 않게 출국당하는 경우 고향에서 신앙을 이어가기에 어려움이 많아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인도형제들의 여건상 매 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는 못하지만, 1월 신앙사경회를 시작으로, 5월 체육대회, 8월 여름 휴가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심방(가정, 병원)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친구들을 돕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다양한 인도음식을 함께 만들어 식탁공동체를 이룸으로 깊은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 나섬 공동체의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2014년부터 3째주마다 인도 슬럼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선교헌금을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1째주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헌금, 2째주에는 인도팀을 사역하다 돌아간 태국선교사를 위한 선교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적지만 사랑을 나누는 훈련과 더불어 나섬인도교회가 더 든든히 서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
기도제목
1. 인도예배가 더욱 감동과 기쁨이 넘쳐나며, 많은 인도친구들이 인격적인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2. 인도나섬교회가 사랑이 넘치는 교회, 오고 싶은교회로 많은 인도형제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3. 인도로 돌아간 형제들이 믿음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4. 국내에 체류중인 인도형제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