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 외교부장관, 여러 대사와 회담을 가져.
(http://www.montsame.mn/index.php?com=news&id=2012103011)
볼드(L.Bold) 외교부장관이 지난 화요일 그레고리 캐나다 대사, 파이퍼 미국 대사, 다케노리 일본 대사, 피어슨 주 몽골 영국 대사관 부영사, 데이빗 주 몽골 호주 대사관 총영사를 맞이했다.
여러 대사들과 볼드장관간의 회담 목표에 대한 설명에서, 대사들은 국회의원 총선거 이전과 이후에 확립된 몽골의 외부 투자 환경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상황이 몽골 내 국외 투자파트너를 혼란스럽게 하고 투자를 망설이게 했고, 만약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투자자들의 자신감은 사라질 것이라고 대사들은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이 상황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국외 투자자들이 몽골의 새로운 내각의 행보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협조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대사들은 "Oyu Tolgoi" 프로젝트의 투자 계약서가 몽골과 국외 투자자들간의 이제껏 가장 모범적인 계약서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투자자들이 이 계약서가 OT프로젝트로부터 증가한 수익 관련 2013년 국가예산 조항 때문에 양측의 동의를 바탕으로 계약서 내 몇몇 조항이 수정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이 사실이 몽골 내 국외 투자 분야의 합법적 환경에 대한 염려를 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드 장관은 국외 투자가 몽골의 경제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몽골 정부에 대한 대사들의 제안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박다영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