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을 가도 어쩌다 만나는 유목민의 집을 겨우 볼 수 있었습니다.
끝없는 광야에 온통 야생 부추 뿐이고 화장실이 없어서 잠깐씩 실례!
이럴 땐 우산도 한 몫을 하기도..........^^
끝없이 펼쳐진 초원엔 온갖 야생화와 허브, 야생 부추꽃이 한장이었지요
멀리 펼쳐진 지평선 끝엔 신기루가..........줄지어 가는 양떼들의 모습
유목민의 게르와 가축들
끝없는 목초지와 한가로운 양떼들
집 한채 없는 초원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대신하고.......식사전 모두 모여 기도하고
조별로 모여 앉아 맛있게 점심식사
우믄고비 제2학교 전경
자매결연식 사회자들
1학년 어린이의축하공연(몽골 전통 춤)
우믄고비 제2학교 선생님이 작사 작곡한 학교 사랑 노래를 열창하는 고학년(10학년)학생
자매결연장에 서명하는 우문고비 제2학교 교장선생님
자매결연장에 서명하는 재한몽골학교 교장선생님
서명을 마친 후 함께 기념촬영 포즈
재한몽골학교 교장선생님 인사 말씀
우리를 접대하기 위하여 내놓은 양고기 만두와 양젖,
양이 많아서 다 먹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혼났습니다(몽골 예의로는 다 먹어야 한데나)
손님 접대하는 몽골 선생님들
우믄고비제2학교 교장선생님 인사 말씀
다 함께 기념 촬영
학교 앞에서 기념촬영
고비사막에 우리를 환영하기 위헤 솟아오른 무지개의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아름다운 하늘의 구름이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우리가 이틀동안 머물렀던 Discovery Camp의 게르 모습
비 온 끝에 보여 준 고비 사막의 붉게 물든 저녁노을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