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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미션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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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소식] 사랑하고 존경하는 뉴 라이프 회원님들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뉴 라이프 회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그간 평안하셨는지요?

포근한 겨울이라 마음을 놓았더니 금새 시기라도 하는 듯 추워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얼마 전 몇 분의 뉴 라이프 회원들과 함께 필리핀에 다녀왔습니다.

클라크 지역에 뉴 라이프 비전 캠프를 만들고,

나아가 앙겔레스 지역에 코피노 학교를 세우는 일 때문이었지요.

아직은 최종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지만 그 학교의 이름을 '필리핀 행복학교'라 부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학교를 통해 필리핀 학생들이 행복해지고,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선교하게 될 뉴 라이프 회원들이 행복해지는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필리핀에 세워지는 학교는 전적으로 뉴 라이프 회원들의 힘과 기도로 세워질 것입니다.

물론 주변에 돕는 분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세운다 하니 몇몇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뉴 라이프 선교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뉴 라이프 선교회의 회원들께서

아직 그 존재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 라이프 선교회는 창립된 지 4년을 넘어 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 선교회가 시작되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조금은 막연하게 시작한 사역이지만 이제는 확신이 듭니다.

뉴 라이프 선교회는 마지막 때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우리 시니어가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꾼들입니다.

시니어가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바로 우리가 미래 하나님 나라의 사역자입니다.

 

뵙고싶은 회원님!

 

뉴 라이프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갈렙에게 보여주셨던 그 부르심의 의미가 우리를 통해

그대로 증거되어야 합니다.

인생에게 은퇴는 없으며 죽는 날이 은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뉴 라이프 비전학교를 수료하고도 회원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참여가

 미미함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대로 주저앉아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우리에겐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바울에게 마케도니아 사람의 환상이 있었고그 환상을 따라 마케도니아로 떠난

바울의 결단과 순종이 세계의 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지금 회원님의 자리는 바로 그 바울의 자리와 같습니다.

뉴 라이프 선교회의 자리는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신 자리입니다.

회원 여러분!

다시 그 자리를 회복하십시오.

뉴 라이프의 역할은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매우 중요합니다.

필리핀에서부터 시작되는 사역은 터키와 몽골인도와 베트남까지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그곳에서 역파송의 선교사들과 함께 하는 학교를 통한 선교사역에

바로 회원님과 같은 시니어가 융합하는 새로운 미래 선교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곳에서 기도로 중보하는 사역에서부터 직접 현장으로 나아가는 사역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역도 무방합니다.

중요한 것은 뉴 라이프의 회원으로서 정체성과 사명감만은 잊지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여러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임원들이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뿌리를 내리고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새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미 동대문 비전 센터의 사역이 의미있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필리핀의 학교 사역과 터키와 몽골 등의 새로운 선교 또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 설레임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기뻐하십시오그리고 다시 일어나십시오!

다시 한 번 힘을 내셔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시길 간청 드립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란 마지막 삶의 자리가 어디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헌신하시는 삶으로 두 번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라며 주의 평안이 댁내 가득하시길 빕니다.

 

                                                                         2015-12-18

 

                                                              나섬에서 유해근목사 올림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