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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섬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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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맘 <몽골학교 졸업반 어요너밍>

처음에 제가 학교에 들어 왔을 때 너무 떨렸어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친구들 많아지고 많은 친구들이 생겼어요.
우리학교도 좋은 점 많아요.
캠프도 가고 너무 좋아요.
제가 재한몽골학교를 통해서 한국어, 기타, 피아노 등등 너무 많은 걸 배우고, 보고, 이해하고 아무튼 너무 좋아요.
제가 몽골에 있을 때 6년 부처님을 완전 믿었어요.
그런데 여기와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교회도 안다니고 예수님 거짓말이라고 생각 너무 많이 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점점 하나님을 잘 이해하고 점점 제가 믿게 되었어요. ㅎㅎㅎ
저는 찬양 부르는 게 너무 좋아요.
말씀들을 때 잠이 오고 좀 졸리지만 저는 세상에서 찬양하는 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제일 행복할 때는 찬양 부를 때에요. ㅎㅎㅎ 너무 좋아요.
요즘 하나님한테 너무 죄송한 것이 많아요.
제가 말을 안 듣고 기도도 잘 안하고 요즘 좀 그러고 있습니다. ㅎ ㅎ ㅎ
저는 하나님을 꼭 믿을 거예요. ♥
하나님이 저를 한국에 오라고 계획한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ㅎㅎㅎ
제가 몽골 가면은 교회 많이 못갈 것 같아요. 그래도 기도 많이 하고 교회 가서 몽골사람을 도와주고 하나님을 말씀을 나눠줄 거예요.
몽골가서 좋은 기독교 사람을 많이 만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꿈을 다 이루어서 행복을 주는 행복 바이러스??? ㅎㅎㅎ 될거예요.
왜냐하면 저는 화난 사람들, 슬픈 사람들에게 행복 웃음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될거예요. 그리고 제 꿈은 세계에서 유명한 완전 짱인 모델 될거예요. ㅎㅎㅎ
저는 할 수 있어요. 제가 졸업하고 몽골에 돌아가 고등학교에 갈 겁니다.
몽골의 학교에 가서 예의바르게 인사도 꼬박꼬박 잘 할 거예요.
몽골에 가서 꼭 좋은 사람 될 겁니다. 전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할 거예요.
저는 모델 도전에 불합격해도 저는 또 도전할 거예요.
저는 할 수 있어요. 제가 몽골학교에 와서 너무 좋아요.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 좋은 한국어 선생님들 너무너무 많이 만났어요.
제가 몽골학교에 들어와서 우리 한국어로 쓰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
몽골학교를 잊지 않을 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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