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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섬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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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연을 읽고... [김상연 집사]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약한자와 고통당하는 자와 주님은 함께하십니다.
몽골 교감선생님의 교사사랑에 나섬교우로 동참하기 원합니다.
현실적인 도움의 필요성이 무엇일까...성경말씀으로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이름이 나...섬...인데 이름값을 우리 교회가 공동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이 문제에 직면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해결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질적 어려움은 가장 기초적이면서 현실적인 도전입니다.

이제까지 교회의 해결책은 목적헌금이나 지정기부를 통해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교회가 자생적으로 레위기 25장의 희년법을 통해 아름답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병원치료비를 빌려주고 일정액을 월급에서 상환한다면 돈을 꾸어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모두가 상호 평등관계가 유지되리라 봅니다.
나그네가 일정년도까지 능력이 부족해서 채무를 못갚으면 탕감해 줄것을 각오하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라 생각됩니다.
교감선생님이 말씀하신 미인 을지새앙(?)선생님의 치료비의 지원신청이 잘처리되기를 바라며 만일 일부금액이 부족하다면 우리 나섬의 생활보호자금마련을 위한 소액무이자 대출제도를 시행해 보는 것을 조심스럽게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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