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섬사람들 이야기

2017년 7월일(주일) 11:00부터 시작한 2부 낮예배(아름다운교회와 연합예배)시에 헌금 특송은 몽골의 울란바타르에

있는 복된 우리교회 청년부원 10명의 특송이 있었다. 한국어 성가 1곡과 몽골어 성가 2곡을 불렀는데, 몽골의

전통복장과 특별히 몽골 현악기 마두금 까지 연주하면서 특송을 하여 성도들에게 매우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복된우리교회는 나섬교회에서 역파송 프로젝트 제1호 선교사인 장신대 출신 몽골인 보르마 목사(여)가 역파송

되어 울란바타르 외곽 빈민촌에 개척한 교회로 지금은 새로운  교회건물도 ​신축하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큰

열매를 거두고 있다.  지난7월 2일 몽골의 평화캠프 사역을 위하여 파송된 허성환 선교사의 인솔하에 청년10명

보르마목사 등 12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많은 선교적 복음에 동참하고 7월 11일 출국하는 이들 중엔 재한 몽골학교를

졸업한 청년도 3명이나 있다고 하니 앞으로 재한 몽골학교의 막중한 하나님 주신 책무가 더욱 귀한 사명임을 깨닫게

하는 순간이었다.​ 앞으로 복된우리교회와  몽골의 평화캠프가 더욱 활성화 되어 하나님 복음 전파와 탈북 난민의

구원과 복음 전파 및 선교의 큰 열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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