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20일(주일) 11시 나섬교회에서는 베트남 다낭으로 역파송되는 웬티투하 선교사의 파송예배가 있었다.
투하선교사는 1984년생으로 베트남에서 2011년 한국에 온 후 2012년까지 숙명여대에서 수학하였고, 2013년부터
서울장신대에서 학부와 신대원까지 마치고, 목사 안수를 기다리던 중 주님의 뜻에 따라 먼저 선교지로 떠나기로
하고 파송케 된 것이다. 고향인 하노이 근처도 마다하고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다낭으로 파송지를 정하여 5월30일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선교여건과 종교적인 시각이 다른 베트남에서의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그의 선교여정이
아무리 멀고 험해도 하나님나라의 지경을 넓혀가는 숭고한 비전실천에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시고 인도하여주시길
우리 모두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그가 가는 길에 저우리도 모두 동참하여 주님께 잘 했다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파송예배 현수막>
<베트남팀의 특송>
<선교사 소개>
<서약>
<파송장 수여>
<한국에서의 선교사의 생활 회고>
<투하 선교사를 위한 기도 제목>
<선교사 인사말씀>
<파송의 노래 찬양>
<이광순 전 장신대 총장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