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18일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2016년 나섬페스티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199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임마누엘’ (마태1:23) 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어려운 삶의 환경과 여건 속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이 ‘그들과 함께 하시는 임 마누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이 행사는 몽골, 이란·터키, 인도, 필리핀, 베트남, 중국등 7개국 10개팀이 바쁜 근로여건 속에서 틈틈이 준비한 자국의 노래와 춤, 신앙고백이 담긴 연극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이 열악한 삶의 환경과 여건 속에서 살아가며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서로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성도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어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1. 행사명 : 2016 나섬페스티발 Nosom Festival
2. 일 시 : 2016년 12월 18일(일) 오후 6시부터 ~ 8시
3. 장 소 : 영락교회 베다니홀(지하철 2, 3호선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