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몽골문화 한마당' 2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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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21 13:47 조회7,0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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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진흥원은 29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 대공원승무관리소와 함께 '제8회 몽골문화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7호선 기관사들과 함께 하는 몽골문화여행'을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마두금'을 비롯한 몽골 전통악기 연주,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의 공연, 광진중학교 학생들의 몽골 봉사 현장 사진전, 천막가옥인 '게르' 전시, '서경뮤직소사이어티 & 신한카드베토벤홀릭'의 클래식 공연 등으로 짜여진다.
또 몽골전통차 시음, 몽골의상 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문의는 ☎02-446-4199.
진흥원은 "몽골의 문화를 알리고자 매년 열어온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지하철 기관사들이 관람 안내를 돕기로 하는 등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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