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과 포용의 측면에서 본 타문화 이해 실천사례 -이 강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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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21 17:38 조회3,7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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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다문화청소년포럼(주최:무지개청소년센타,후원: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발제한 내용임*
적응과 포용의 측면에서 본 타문화이해 실천사례
- 재한몽골학교를 중심으로-
이 강 애 (재한몽골학교 교감)
가. 들어가는 말
1)재한몽골학교 소개
재한몽골학교(이하 본교)는 국내에 와있는 몽골인 근로자들의 자녀를 위해 1999년 한국인에 의해 세워진 국내 유일의 이주노동자자녀학교로서 지난 2005년 2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외국인학교로 인가를 받았을 뿐아니라 몽골교육부로부터도 인가를 받은 정식학교이다. 그동안 300여명의 몽골인 자녀가 본교를 통해 교육을 받았고 현재 60여명의 몽골학생이 교육의 수혜를 누리고 있으며, 8명의 몽골인교사와 20명의 한국인교사 그밖에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근로자 자녀의 수는 정확히 집계되어 있지 않지만 80% 이상이 몽골인의 자녀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이주노동자들이 단신으로 입국하는데 비해 오랫동안 유목문화 속에 살아온 몽골인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자녀를 입국시켜 가족단위로 생활하려는 습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몽골인 자녀는 대부분 일자리를 찾아 국내에 입국한 부모를 따라 입국하여 한시적으로 체류하다 본국으로 돌아갈 아이들이다. 그래서 본교에서는 몽골인 교사들로 하여금 몽골 주요교과를 가르쳐 몽골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영어와 컴퓨터 등 세계화 교육을 시킴은 물론, 한국어반을 수준별로 편성하여 집중적으로 한국어교육을 시켜 원할한 한국생활에의 적응을 돕고 한국문화를 이해시키기 위해 한국의 문화유적지 탐방, 문화공연 관람 등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나. ‘적응’- 재한몽골학교 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 사례
1) 한국어교육
- 학기 초에 학생들의 한국어실력을 테스트하여 초급반부터 고급반까지 5개 A-B-C-D-E반을 편성하여 한국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년말에 한국어능력인증시험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을 평가한다(최고점수:460점. 최저점:175점 평균 271점). 5개 반 중 초급(A)반의 경우 몽골인을 통해 자국어로 외국어를 습득하게 하고, 나머지 4개 반은 한국인 전공자(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전공)가 가르친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3개월 정도면 간단한 회화 및 쓰기가 가능하고 1년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이다.
2)한국 문화체험(전주한옥마을, 용인민속촌, 경주불국사 등)
- 매년 가을수학여행을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로 활용
한옥1박 체험, 전통놀이(널뛰기, 제기차기, 떡메치기) 체험, 한국음식체험(비빔밥) 등>
-참가학생소감문-
◇수학여행을 다녀와서(남, 6학년 어르길볼트)
10월 18일~19일에 우리 재한몽골학교가 수학여행일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느껴떤 느낌을 쓰겠습니다. -중략-.. 우리는 전주에 갔습니다.
전주에서는 명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전주공예품전시관을 가봤습니다.
거기에 가봤는데 제일 신기했떤건 한지로 만드렀던 옷들였습니다. 그 옷들을 종이로 만드는게 아니고 원당으로 만드는 것 같았습나다. 그리고 그 한지라는 종으로 많은 물건들을 만드렀다고 합니다. 그 한지를 닥나무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한지로 필통 하고 제기를 만드렀습니다.우리가 직접 체험 해보니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아~ 우리도 사물놀이도 직접 체험 해봤습니다.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사물놀이에는 장구, 북, 징, 꽹과리 라고 있다. 그 이름들은 비, 구름, 바람 , 번기 들 소리랑 비슷하니까 그렇게 지어줬데요. 우리한테 가르쳐주셨던 그 사람들은 우리한테 공연보여 주셨습니다. 너무 음이 감동적 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 사람들이 옛날에 살았던 한옥집에서 밤 세웠습니다. 그 한옥집의 문을 한지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 한옥 집은 너무 편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잠을 너무 잘 잤습니다.
◇수학여행을 다녀와서(여, 7학년 오랑거)
10월1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출발하여 오후1시에 점심을 먹었어요. 2:40에 대우 자동차 공장으로 가서 자동차를 어떻게 만든는지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자동차의 걸과, 안을, 그리고 부품들을 어떻게 조립하는지 보았고 1년에 3천만대(1달30만대) 하루에 100대씩 만드는 것을 알게 됬어요. 2002년 10월17일 미국의 큰 회사와 합병하여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차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런다음 우리는 전주로 가서 엣날 전통 한옥을 보고
한국 전통 음악과 전통 악기를 비,번개,바람등을 비교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우리는 한국의 왕들이 사용했던 마차를 보고 멀리 갈 때 쓰던 여러가지 물건들도 보았어요. 또한 대나무도 보았어요. 땅에 씨 뿌린 후 5년후 잘 자라나기 시작 한다고 했어요.
한국 사람들은 이 대나무로 가구 들을 만든다고 합니다.
술항아리와 함께 쌀로 술울 만드데 비해 모골에서는 우유로 만드는 차이로 알게 됬어요.
더욱이 종이(한지)로 여러가지 옷 등을 만드는것을 보고 우리는 제기와 필통 만드는것을 직접 체험도 했어요.
아주 좋은 체험을 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여행을 많이 할수 있게 해주세요.
-기타-
◇남양주 한국문화체험- 전통옷, 전통예절(다도, 큰절) 감자캐서 감자전, 묵은지, 비빔밥만들어먹기,
◇여름농촌체험캠프-새끼꼬기, 인절미만들기, 감자캐기
◇울산 대우자동차 견학, 현대자동차 및 조선조 견학
◇동아리활동-태권도, 사물놀이, 예절교육
◇사물놀이 지도교사 소감 -“새로 들어온 친구들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점 이외에는 별다른 일은 없고, 아이들이 한국의 악기(장구, 꽹과리, 장고, 징, 북)에 대해 신기해하고 관심을 보여서 한국 악기를 쉽게 익히는 편입니다”
◇사물놀이 참여학생(몽골 여 7학년) 소감 -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요즘은 목요일이 만이 기다려진다. 선생님도 친절하고 친구들도 정말 잘해준다. 장구는 정말 힘이 넘치고 박력있는 악기다. 장구를 치면 힘이 넘치고 흥이 절로난다. 우울할 때 장구를 치면 기분이 좋아진다. 장구동아리 화이팅!
◇예절지도-다도, 큰절, 한복입어보기, 전통놀이(윷, 공기), 전통성인식, 명심보감
3) 우리 국토순례
추석 명절 때마다 가족과 함께 국토 순례 대행진(설악산, 경주, 대천, 부산, 제주도, 전주, 포항 ... )-한국을 이해하고 적응하며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개선하도록 함.
4) 통합캠프
◇41회 유네스코 국제청년 캠프 (IYC) 2006년 8월 7일~11일-5개국 젊은이 참가(한국, 필리핀, 일본, 몽골, 뉴질랜드 등)
◇과학영재캠프
◇영상미디어캠프-한국:몽골(7:3)약 100명, 방글라데시1명, 몽골11명(4박5일)
팀별 영상제작 처음엔 선입견(상처 챙겨주기) 지내보니 너무 밝고 좋았다. 외국인 만날기회적으나 함께 생활하고 인권을 주제로 한 영상물 제작하면서 느낀점 많아. 사후 까페운영 만남. 외국인자녀의 인권. 여성의 권리-여학생들 생리권, 처음엔 서로 서먹, 타문화권 학생들이 먼저 다가와.빨리 친숙, 몽골아이들의 적극적인 성격. 서로 배려. 아이들이기때문에 문화의 차이 못느껴.
다. ‘포용’-편견해소 교육을 통한 타문화 이해 사례
1) 편견해소 교육
◇경동초등학교와 광장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반편견 교육실시
-참가 학부모 소감문-
◇몽골학교 세미나에 다녀와서
오늘 학교에서 주관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세미나를 듣고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었다. 목사님의 생생한 현지 경험담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게 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더불어 살아가야 할까 라는 생각까지 갖게 해주었다. 시야를 넓게 펴서 아시아 더 나아가 세게는 하나라는 넓은 생각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아이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부터 실천을 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다짐해본다. 아주 조그마한 것부터..
한국에서 일하다간 외국인이 많은 나라에 가서 한국인은 조심해야 한다는 말은 정말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해주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여기선 근로자지만 그 나라에선 엘리트급이라는 말도 엘리트니까 잘 해주자가 아니고 그들이 그 나라를 이끌고 갈 수 있는 사람들 일 수도 있다고 할 때 우리의 따스한 인간미야 말로 굉장한 외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너무 거창하게 말이 되어가는 것 같다. 어째든 모두 평등한 인간임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 이런 자리를 주최한 교장선생님의 깊고 넓으신 교육 철학에 찬사를 올리며 오늘 세미나 정말 감사드립니다.
◇외국인근로자 문화 축제(성탄절, 각 나라 민속공연)
매년 말 성탄절에 즈음하여 문화축제 행사를 갖는다. 몽골학교의 모태가 된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몽골을 비롯하여 필리핀, 인도, 이란, 아프리카, 한국 등 각 나라의 민속 노래 및 춤 등 민속공연을 선보이는데 그 자리에 몽골학교도 참여하여 몽골을 알리고 몽골아이들은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타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로 삼는다.
◇마음의 벽 허물기 페스티발
올 해(2006.6) 이화여대 워크캠프동아리(이하 이화캠피) 주관으로 외국인노동자 및 그 자녀에 대한 편견 등 한국인의 부정적인 의식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이화캠피에서는 지난 해(2005.12)부터 본교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그 활동 중의 하나로 ‘마음의 벽 허물기 페스티발’을 기획, 진행하였다.
‘마음의 벽 허물기’ 행사는 몽골학교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본교 학생과 이화캠피 학생들 이외에 인근 초․중학교는 물론 그 외 3개 대학 동아리에서도 참가하여 지역주민 및 인근 초중학교 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참석자 모두 함께 웃고 신나게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
◇몽골문화한마당(몽골영화, 음식, 전통의상, 몽골음악, 전통악기 연주)
(사)몽골문화원과 함께 몽골에 관심 있는 국내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 몽골의 문화를 알리고 몽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함.
몽골영화 및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간단한 몽골음식을 맛보며, 몽골의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몽골전통가옥인 게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몽골학교 학생들은 이 날 칭기스칸의 어린시절이라는 연극을 공연.
2) 통합교육
◇경동초등학교와의 통합프로그램-철책선걷기
-참가학생 소감문-
◇몽골학생들과 철책선 걷기
몽골학생들과 만나다니 설레는 가슴안고 드디어 몽골학생들과 철직선 걷기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몽골이라고 들으면 징키스칸 밖에 느낌이 오지 않았고, 우리하고는 많이 다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직접 만나고 나니 몽골인들과 우리는 벌로 다를 것이 없었다. 그리고 몽골학생들과 같이 탄 버스 안에서도 몽골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일단 몽골의 공식명칭은 몽골리아이고,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 있는점과 연중 가장 큰 행사는 나담축제로서 에린거반나담이였나?^ ^ 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몽골학생들이 처음에 왔을 때는 잠잠했지만 그것도 잠시 우리들이 (특히 박주미와 정다진)몽골어 프린트로 몽골어를 하자 그들은 “나 한국말 할 줄 아는데..” 라고 하였다.
그러고는 우리들은 (몽골인도) 버스 안에서 신나고 재미있는 게임인 쥐를 잡자나 소리 없는 0070등... 을 하니 금새 시간이 지났다. 처음 간곳은 갤러리가 온 곳과 얼마나 미국의 경비가 허술했는지 알려주었다. 그 다음은 지뢰가 있는 곳이었는데 정말 흥미가 있었다. 그리곤 맛있는 점심도 먹고 또 몽골인들과 재미있는 닭을 피해서 달걀을 잡는등 신나게 몽골학생들과 놀았다. 그리곤 또 버스에서 몽골에 대해 들었는데 이번에는 노래였다. 그 노래는 음보다는 춤이 였는데 춤하면 대한민국이니깐 핸드폰으로 우리가수의 뮤직비디오를 보여 주었다. 도착한 곳은 어떤 구석기 박물관이였는데 정말재미있는 여천이의 3D영화도 보여 주었다.^ ^몽골학생들을 보기 전에는 몽골인들과 우리들은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피부색도 같고 성격도 좋고 ...이렇게 따지니 몽골과 우리들의 공동점이 아닌 다른 점을 찾기가 더욱 어려운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또 이번기회로 그들은 한국에 대해서 우리들은 몽골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는 점이 좋은 경험인것 같았다. 이러한 좋은 경험을 우리반 친구들과 함께 하였으면 하는 안타까움도 조금은 있었다. 또한 아쉬운 점은 몽골인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친구들과 함께 이런 기회을 맛보았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교육청에서 이런 일을 많이 추진하면 좋겠다. 아무튼 재밌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몽골인 ~~! 비참마드 몽골!~
◇몽골 아이들과 같이 비무장지대를 다녀왔다
내가 몽골 아이들을 만나기 전에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몽골은 별로 발달된 곳이 아닌 나라이니까 아이들도 가난하게 살겠지."라고 말이다. 하지만
몽골 아이들을 만나고 나니까 내 생각은 확 바뀌었다. 몽골아이들은 오히려 우리보다 더 활발하고 재치 있어 보였다.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한심스러웠고 바로 나 같은 사람들 때문에 다른 나라 아이들이 따돌림을 받는다고 생각되었다.
몽골 아이들한테는 정말 미안하였다. 그 다음 우리는 비무장 지대에 도착해서 비무장 지대를 한번 쭉 돌아보았다. 비무장 지대를 한번 돌아보니까 정말 우리 군인 아저씨들은 정말 열심히 일 하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 우리는 캠프로 향하였다.
우리는 그 곳에서 맛있는 밥을 먹고 개구리를 잡으며 놀기도 하고 놀이기구를 타며 놀기도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닭장에 들어가서 달걀을 1개씩 꺼내온 다음에 맛있게 쪄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다. 캠프에서 보내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우리는 구석기 박물관에 도착해서 여러 가지 유물들을 살펴 보았다. 나는 유물들을 보고 우리 조상들은 정말 훌륭하신 분들 이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재미있는 3D 영화를 보고나서 버스에 올랐다, 우리는 너무나 피곤해서 잠 이들 지경이었지만 몽골아이들과 노는 것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피곤한 것도 까먹고 너무 너무 재미있게 놀았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몽골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하게 되었다. 나는 다시 한 번 몽골아이들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작별인사를 하였다. 나는 몽골아이들과 놀면서 빨리 외국인들을 이해해주고 아껴주고 함께 어우러져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너무너무 즐거웠고 절대로 잊지 못 할 것이다. 그리고 몽골 아이들도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하루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배우는 소중한 공부를 하였고 무엇보다 몽골 아이들과 같이 하여서 정말 너무 너무 즐거웠다.
◇광장중학교와의 통합프로그램 및 교육교류 활동
-과학(생물) 실험실습(소의 눈 관찰, 붕어 혈액의 흐름 관찰)
-친선농구게임(2006.9.6)
-메세나 공연(2006.9.8) : 찾아가는 공연 (쑥부쟁이)
◇광장초등학교와의 통합프로그램 및 교육교류 활동
-체험학습
-축구친선게임(시사투나잇에 소개)
라. 더불어 사는 이야기
다문화교육, 국제이해교육 이란? 더불어사는 지혜를 배우는 것.
-요한이와 판가즈(이란아기 인도삼촌) : 국경초월
-한필네 이야기 :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엄마
-한서와 요한이, 한필이, 솔롱거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어 우리 곁에 와있는 외국인들...
이제 더 이상 인종이나 문화가 편견의 도구가 될 수 없다. 더불어 함께 어울려 살다보면 모두가 한 가족이며 한 형제이다. 인종이나 문화나 피부색에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지구촌 시민일뿐...
우리와 다른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은 세계화시대에 더불어사는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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