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웠습니다. 중곡동에 있는 한양태권도 관장님께서 직접 아이들을 데리러 오셔서, 태권도장차와 우리 교회 봉고차에 나누어 타고 태권도장에 직접 가서 태권도를 시작했지요.
아직은 처음이라 기압소리도 작고 발차기도 높이 올라가지 않지만, 칭기스칸의 후예인 우리아이들 금방 빨간 띠도 따고, 검은 띠도 따게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태권도 수업을 통해 여자 남자 할 것없이 모두 자신감도 생기도 씩씩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아! 사랑한다.
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