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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군인연합(UDF)가 7월 1일 사건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을 다짐하다

민주군인연합(UDF)가 7월 1일 사건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을 다짐하다
(english.news.mn, 2010년 7월 4일)

  민주군인연합(The Union of Democratic Forces)은 어제 2008년 7월 1일 사건을 기억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Z.Enkhbold MP는 2008년 선거 이후에 벌어진 상황들은 아직도 안정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공개 심리에서는 경찰이 긴급 사태임을 발표하고 무차별적인 체포를 벌인 후 얼마나 국민들의 권리가 침해받고 법 기관들이 남용되어 왔는지를 폭로했다.
“어떤일이 벌어졌었는지를 잊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 민주군인연합은 7월1일이 정의를 위해 싸운 몽골의 날로 알려지길 원한다”고 그는 말했다.

  민주군인연합은 S.Bayar전 수석 장관, Ts.Munkh-Orgil전 국내 장관, D.Lundeejantsan 전 국회 대변인을 포함해 N.Enkhbayar 전 대통령 Ch.Amarbold장관등 당시 MPRP정부 사람들에게에게 평화로운 집회를 긴급 사태로 발표하고 총탄을 발포할 것을 지시한 것에 대해서 책임자를 조사할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G.Bayarsaikhan 민주군인연합 부 대표는 7월 1일은 국민들이 정의를 위해 투쟁했던 날이라며,“죽음을 조장한 사람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 정부는 다시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다섯 명의 사망자를 내고 수백명을 체표하고 그들의 권리를 침해했던 일에 대해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해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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