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aret Mead 영화제 9월24~26일 몽골 울탄바타르에서 개최
(Monglia web news, 2009년 9월24일)
Margaret Mead 국제영화제가 9월24~26일에 몽골 울탄바타르 Tengis와 M-club 영화관에서 열린다. 입장은 무료이고 영화상영 후에는 관객들간의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이 영화제는 오늘날 몽골사회와 관련있는 주제와 그에 대한 시각들을 다양하고 도전적으로 나타내어 주목 받고 있다.
이 영화제의 이름은 존경받는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Magaret Mead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그녀의 첫번째 책으로 남태평양과 동남아시아 전통문화의 성에 건강한 태도에 관한 책인 Coming Of Age In Samoa는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었고, 서양의 1960년대 성의 혁명에 영향을 끼쳤다.
세편의 영화는 몽골영화제작의 증가를 보여준다. : “Uncrowned”, “ I’m sorry” , “In search of Truth”.
나머지는 미국,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카메룬, 중국 등의 영화이다. 다큐멘터리 영화들은 국가간의 분쟁, 인구증가, 아동노동, 가정폭력의 국제적인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송주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