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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한개 기업이 몽골 설탕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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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한개 기업이 몽골 설탕 시장 장악
The UBpost 12월 22일자 

몽골은 과자류 등 단것에 대한 수요를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자국 내에서는 설탕을 생산하지 못한다. 문제는 몽골 내 한 회사에 의해서만 설탕이 공급되고 있다는 점이다. UB의 Bombogor시장의 한 도매상은“그 회사가 설탕가격을 올리면 설탕과 관련된 모든 상품의 가격 또한 상승한다.”고 했다.

지난달 킬로그램 당 설탕가격은 450tg였으며, 이것은 작년에 비해 220tg가 상승한 것이다. 도시 주변 도매상들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Bugat으로부터 설탕을 수입하는 업체인‘Baylag 상사’가 인위적으로 설탕 가격을 올리고 있다.

세관 사무소 정보를 토대로 ‘Baylag 상사’는 올해만 21,000톤의 설탕을 수입하여 몽골의 설탕 관련 산업에 공급해왔다. 편할 때 마다 회사명이 바뀌었기 때문에 회사의 위법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근거가 없다. ‘Baylag 상사’는 몽골 투자신탁회사로 등록 되어 있으며, Ulaanbaatar의 제3지역과 4지역에서 식품 및 잡화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 이승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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