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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행사에서 승리한 한국 영사


테니스 행사에서 승리한 한국 영사      
(The UBpost, 2009년 5월 8일)

  5월 2일부터 3일까지 Ulaanbaatar에 위치한 서울 클럽에서 몽골 테니스 팀을 관리하는 몽골 테니스 연합(MTA)의 주최로 연합 개최 9주년 기념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이 열렸다.
총 8개국에서의 52명의 선수들이자, 지역의 테니스 모임에 활동적인 Ulaanbaatar의 대사관의 외국인 사원들이 이 토너먼트에 참가했다.

올해 경기의 특징으로는 결승경기 없이 남자복식, 여자복식만이 진행되고 각각 3등까지의 팀이 상을 받는 것이다. 
한국 영사관의 노상채 와 UB 국제 테니스 클럽의 G. Nyamdelger 로 구성된 팀이 남자 1등을 차지했다. B. Duurenbayar (Erel 글럽, UB) 과 D. Erdenebilig (Star 클럽, UB) 으로 구성된 팀이 뒤이어 2등을 차지했다.  Ulaanbaatar 서울 클럽의 우형민과 오시현의 팀, 일본 대사관의 Katsumata Norihiko와 UITC의 Iwaki Masayuki의 팀이 공동 3등을 차지했다.

Kamagaya의 Deuce 클럽과 Ganchimeg가 여자 복식에서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Darkhan의 Od 클럽의 S. Selenge 와 B. Gantogoo팀이 2등을 거머쥐었다. 3등은 Baasanjargal/Altantsetseg (미국 대사관/ 중등학교 75)와 Zolzaya/Ariunaa (Darkhan의 Od , Orchlon 클럽)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송해영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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