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연주자들의 “편곡” 공연
(The UBpost, 2009년 4월 2일)
타악기 연주 콘서트인 “편곡-2009“가 4월 7일과 8일 필하모닉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Music and Dancing 대학의 교수이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타악기 연주자의 선도자 B. Zorigt가 1986년 타악기 앙상블을 설립했다. 2008년 이래로 새로운 타악기 창작 공연이 열렸다.
여러 작품들 중 올해의 프로그램은 독일 작곡가 J. Strauss 의 “Unter Donner und Blitz”와 “Trisch –Trasch Polka,”
이탈리아 작곡가 J.Rossini의 “Siciliana,” 아르헨티나 작곡가 Astor Piazzolla의 “Libertango,” 아제르바이잔의 작곡가 N. Razauro
와 프랑스의 P. Petit, 몽골작곡가 L. Mordorj의 합작인 영화음악 Altan Orgoo 이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Music and Dancing 대학 타악기 앙상블의 멤버인 Deegi가 이번 콘서트에 협연할 예정이다.
단독 뮤지션들로 A. Battogs, Ts. Enkhbayar, U. Zoljargal, M. Ariunsanaa, B. Battsetseg 가 참여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송해영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