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오페라가 상연되다.
(Montsame, 2008년 6월 25일)
"Yesukhei"라 불리는 서민 오페라가 "Erdenet" 채광 업체의 "Uurkhaichin"문화 전당에 소속된 창조적인 예술가들에 의해 7월 8일 Bulgan aimag에 있는 연극영화협회의 무대에 오른다.
"Uurkhaichin"의 예술가들은 이 오페라의 첫무대를 도시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할 예정이다. 이 오페라는 칭기즈칸의 부모인 Yesukhei 와 Oulen의 삶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아들인 Temuujin(칭기즈칸)의 탄생을 다루고 있다.
Bulgan aimag 연극영화협회의 솔리스트인 B.Chinsanaa가 Oulun 역을 연기한다. 게다가 오페라의 극본은 몽골작가 연맹(CMR)으로부터 상을 받은 시인 D.Dashdondov가 썼으며, 음악은 문화적 선구자인 B.Tserendondov가 맡았다. 감독은 D.Odonchimeg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유혜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