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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의 확산으로 학교들이 임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호흡기 질환의 확산으로 학교들이 임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The UBpost, 2008년 2월 14일)

지난 주 일간 신문에 의하면 호흡기 질환의 증가로 격리 시설이 요구될 것이며, Ulaanbaatar에 있는 2차 교육기관과 유치원들이 임시적으로 문을 닫을 수도 있다. 이 질환은 고열과 두통, 그리고 편도선염 등의 징후를 보인다. 음력 새해 축제기간 동안 수도 근처에 있는 몇몇 소아과와 의료센터들은 과도한 환자들이 몰리고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침대조차 부족한 현상을 겪었다. 

여성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과학 연구 센터 에는 하루에 70에서 8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몰렸다. 지난 월요일에만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의사의 진료를 받았다.  제 1 치료부서에는 40개의 침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치료를 받은 어린이들은 50명이 넘는다. 그들중 몇몇은 집에서 가져온 담요와 매트리스를 가지고 현관이나 통로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초과 수용된 중앙병원들 중의 하나인 Sukhbaatar지역 병원의 의장은 더 많은 아이들이 진료를 받으러 올 수 있도록 진료실들을 가정에 개방하였다.  

의사들은 아이들의 식단에 비타민과 영양소들을 풍부하게 넣을 것을 촉구 했고, 아이들이 밖에 나갈 때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인사를 하는 명절 때는 5세 이하의 어린이들에게 키스를 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지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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