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둔화에 대한 우려
(The UBpost, 2008년 1월 31일)
정치가들과 입법자들은 최근 세계 증시의 폭락과 관련하여 몽골의 경제 성장이 둔화될것이라고 하였다.
런던 거래소의 구리 가격이 1톤당 7304달러로 하락하였고 금도 가격이 하락하였다.
몽골정부의 주 수입원은 지하자원에서 나오는데, 특히 68퍼센트가 세금인 구리와 금이 주요 품목이다. 의회는 구리의 가격이 톤당 2600달러, 금의 가격이 온스당 500달러로 올라가면 세금을 68퍼센트 부과하는 안을 2006년에 승인하였다.
“이번에 일어난 광물가격 하락은 우리에게 자만은 좋지 않다는것을 알게해준 좋은 경험이었다. 하지만 이번 일이 1990년대에 일어난 사건에 비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라고 T. Ochirkhuu 국회의원이 말하였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가 갖는 한가지 장점이있다. 만약 광물가격에 큰 공황이 온다면 우리가 가지고있는 주식자산이 그 영향을 줄여줄것이다. 하지만 안심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M. Enkhsaikhan 국회의원이 말했다.
작년 정부는 광물 섹터에서 이윤을 얻는 위험관리 펀드인 몽골 개발 펀드를 조성하였다. 세계 광물 가격의 상승으로 이 펀드는 큰 수익률을 얻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황재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