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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사기 : 수사 종결


저축은행 사기 : 수사 종결
(The UBpost, 2008년 1월 17일)

소식통에 따르면 3명의 의원이 연류된 142억 Tg의 탈루 사건의 경찰 수사가 종결되었다고 하였다. 은행의 원로 자금담당자인 Ts. Chimedtseren은 지휘남용으로 142억 Tg의 돈을 탈루 한것에 대해서 혐의가 씌여졌다. 함께 고소된 3명의 국회의원인 U. Khurelsukh, T. Badamjunai, 그리고 G. Zandanshatar는 대한민국 서울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서 함께 발견되었다. “수사는 끝났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유죄를 입증할 충분한 증거들을 확보했습니다.”라고 T. Jadambaa 수사담당 검사는 말했다. 현재 Chimedtseren과 Enkhtuya는 Darkhan-Uul aimag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구금되어 있다. 12개월 동안의 구금 기간은 이번 2월 12일에 만료된다. 경찰은 3명의 의원들이 자택, 차량, 사무실 그리고 은행계좌의 조사를 위해서 의회에 3명의 의원들에 대한 면책권과 소환금지권의 정지를 두 번이나 요청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학교 황재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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