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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키스칸의 긴 밤


8월 27일 독일의 본에서 일반 대중들이 즐길 수 있게 몽골인을 주제로 한 축제인 ‘징키스칸의 긴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6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징키스칸과 그의 문화유산 박람회의 일부로 예술 박람회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의 주요 목적은 몽골인의 문화, 역사, 전통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 주는 것이었고  Egschiglen 밴드가 전통악기인 dulcimer, shudarga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bielgee 댄스와 노래 등을 하는 세 개의 공연도 이 행사에 포함되었다. 
곡예사들이 멋진 그들의 묘기를 무대 위에서 보여 주었으며 게르 안에서는 몽골 유목민들이 그들 고유의 환대방법, 놀이, 풍습과 전통의상에 담긴 특별한 의미를 설명해 주었다. 다른 게르 안에서는 몽골의 전설과 구전동화를 들려주었다. 
저녁행사 뒤에는 뮌헨 영화학교 학생인 D.Byambasuren가 감독한 ‘눈물 흘리는 낙타이야기’ 라는 영화를 상영하였다. 또한 방문객들은 박람회장의 550개 사진들을 특별한 안내를 받으며 관람할 수 있으며 궁도도 직접 해볼 수 있었다.(The UBPost, 01 Sep 2005)

*번역 : 이정윤  강동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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