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험금 몽골인들에게 환급
(The UBpost, 2008년 1월 3일)
몽골 사람들이 한국에 불입했던 사회 보험금을 되받기 시작했다. 2,381명의 몽골 사람들이 노동부와 계약하에 일하는 동안 사회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었다. 현재 한국 사회 보험 펀드로부터 143억 투그릭의 보험금이 송금되고 있어, 몽골 사람들은 아노드(Anod)와 칸(Khaan) 은행에서 보험금을 돌려받고 있다. 사람들이 받고 있는 보험금은 몽골과 한국 양 나라 사이의 협정 속에서 몽골 사람들은 보험료를 환급받아야 한다는 한국 법에 따른 것이다. 결과적으로 2년에 걸쳐 보험금을 납입한 사람은 400만 투그릭 가량을 받게 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홍수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