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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론은 잘 모릅니다”


“저는 이론은 잘 모릅니다”
(The UBpost, 2007년 5월 03일)

B.BAYARMANDAKH는 그가 1992년 체스 챔피언쉽에서 은메달을 땄을 때 체스 팬들을 사로잡은 첫 번째 인물이다. 그 이후로 그는 몽골 외무부에서 주최하는 체스 대회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했고 최근에 막을 내린 이번해의 챔피언쉽에서의 금메달리스트중 한 명이었다. 그는 또한 국제체스연맹(FIDE)의 vice master(두번째로 높은 계급)랭크이기도 하다. Tavan Tsagarig이 그와 함께 그의 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 먼저, 챔피언쉽 우승을 축하한다. 당신은 실제로 당신이 금메달을 목에 걸수 있으리라 생각했나?
  나의 훈련은 좋았고 나는 많은 기회보다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의 첫 번째 토너먼트를 무사히 마친 후에 나는 내 기회들을 낭비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나는 B.Khatanbaatar와 G.Altan-Och를 잃었다.
그래서 나는 마지막 경기까지 매우 조심스러웠고, 첫 번째 경기부터 마지막까지도 안정권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나의 최근의 두 경기는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Ts.Batchuluun와 은메달리스트인 B.Gundavaa였는데, 그 두 사람은 매우 훌륭한 선수였고 B.Gundavaa에 대하여는 더욱 힘든 승부였다. 실제로 나는 이 경기에서 운이 좋아서 이길수 있었는데, 나는 실수를 해서 질뻔 했는데 그가 이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마지막 경기는 Batchuluun와의 경기였다. 그는 그의 전반적인 랭킹 순위를 위해 이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했고 그 사실은 그를 압박했다. 나는 이 심리적인 이점을 이용했다. 올해의 챔피언쉽은 마지막까지 우승자가 가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특히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추가로 말하자면 올해는 내가 챔피언쉽에 8번째로 참가하는 년도다. 나는 7살때부터 체스 게임을 시작했다.

- 당신은 어떻게 해서 FID의 vice master랭킹을 얻게 되었나?
  나는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체스 올림피아드에 참가했다. 그것은 해외에서의 내 첫 번째 경기였다. 나는 네명의 그랜드 마스터와 시합했고, 그것은 정말 어렵고도 흥미진진한 상황이었다. 만약 내가 70%의 승률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나는 FIDE의 회장이 될 수도 있었을 테지만 나는 11경기중 6경기를 승리함으로써 vice master의 랭킹을 대신 얻었다. 이것은 나와 잘 맞는다. master(가장 높은 계급)를 얻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당신은 어떤 플레이 방식을 선호하는가?
  나는 정말 이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나는 책을 읽은 후 훈련 파트너로 최근에 컴퓨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양동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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