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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에 의해 만들어진 통신회사, G-Mobile


몽골인에 의해 만들어진 통신회사, G-Mobile
(The UBpost, 2007년 4월 20일)

몽골의 네 번째 통신회사인 G-Mobile이 Dundgobi aimag에서 4월 21일 날 공식적으로 개통할거라고 발표했다.
작년에 정부의 입찰에 대해 이겨낸 회사는 450 MHz의 제 3세대 무선 CDMA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180명이 거주하는 지역에 네트워크가 지원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시골에서 soum센터 근처 80킬로미터 지역은 네트워크가 될 것이다.”라고 G-Mobile의 CEO인 L. Bayaraa는 말했다. 2009년까지 모든 soum센터와 몽골 내 거주지는 연결될 것이다.  

“우리회사의 주문에 의해 한국에서 생산된 G-Mobile’의 전화 는 번호가 98..로 시작한다. 그리고 모든 핸드폰은 몽골어로 되어있고, 이는 시골주민들도 편하게 쓸 수가 있을 것이다.” 라고 Bayaraa는 말한다. 
“G-Mobile의 주주와 투자자는 대주주가 몽골인이 아닌 다른 통신회사와는 달리 국내 투자자들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G-Mobile의 대항 CDMA업체는 한국 투자기업인 135,000명의 고객을 가지고 있는 Skytel이다. 다른 회사로는 GSM기술을 사용하는 MobiCom와 Unitel이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한종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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