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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학회발표, 몽골 제국 독일에 까지 도달


고고학 학회 : 몽골 제국 독일에 까지 도달(THEUBPOST 2005년 6월 8일)

2006년은 역사상 가장 큰 제국으로 기록된 적이 있는 몽골 제국 수립 800주년이다. 6월 16일 독일 본에 있는 예술 학예 연방 공립 홀에서 몽골 황제 징기즈칸과 그의 후계자에 관한 학술제가 열린다. 학술은 몽골 제국의 권력뿐만 아니라 몽골의 선조와 후임자의 삶과 고대 제국과 지도자 칭기즈칸의 신화도 반영하고 재해석 할 것이다. 그 학술은 칭기즈칸과 그 후손에 의해 유지되었던 군대와 국가를 설명하고 무기, 군대, 고지도등의 새로운 고고학적 발견에 대해 밝힐 것이다. 학술의 초점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제된 칭기즈칸의 전설적인 고수도에서 발견 된 것에 맞혀 질 것이다. 발굴은 2000년 이후로 독일 고고학회, 프레드릭 윌리엄대학과 몽골의 과학원의 협력 아래 이루어졌다.

본에서 보여진 보물은 중앙 아시아, 중국, 러시아, 유목 민족 사이에 꾸준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지식의 교환을 통한 유라시아 초원 제국의 정교한 조직을 보여준다. 흉노(기원전 3세기~기원후 1세기)나 투르크 제국(기원후 6세기~7세기)같은 곳에서의 프랑스와 터키 고고학자가 발견하지 못한 발견은 칭기즈칸에 의해 통치된 몽골 제국 이후 한 시기의 학술 뿐만아니라 전시물이기도 하다. 공예, 그림, 동상과 같은 불교 예술은 불교의 역할을 잘 예시해주었고 문서는 20세기 동안 그 나라 내부의 정치적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학술회 뿐만 아니라 몽골 예술가들의 공연, 논의, 강연, 워크샵을 포함한 몽골 제국을 주제로한 큰 지지 프로그램이 있다. 방문객들에게 몽골에서의 생활을 보여줄 세 개의 파오(몽골의 주거용 움막)도 세울 것이다. 몽골 예술 작품의 일부는 테헤란, 파리, 성 피터스부르그, 도쿄, 타이페이에 있는 박물관에 대관될 것이다. 그 학술회는 9월 25일 까지 열릴 예정이고 10월에 독일 뮌헨으로 옮길 예정이다.

                                                                                             번역 :  숙명여대 김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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