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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Entertainment-Bringing absenc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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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이지만 믿을만한 통계에 따르면, 2만명 이상의 몽골인들이 현재 한국에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 대부분은 그 곳에서 상당한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그 곳에 오랫동안 가 본 사람들 다수는 남겨두고 떠난 배우자와 이혼을 하거나, 그 곳에서 새 사랑을 찾았다. 
그러한 공통적인 경험들이 그들의 고향에서 멀리 떠나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 ‘당신이 없는 사이에’라는 영화로 제작되었다. 영화의 일부는 대한민국에서 찍었고, 나머지는 몽골에서 촬영하였다. 영화의 상영 개시는 울란바타르의 자유광장에 위치한 Tengis 영화관에서 5월 5일에 시작된다.
5월 3일의 기자회견에서 영화 제작자인 O.Bat-Olzii는 이 영화를 “고향에서 떠나 타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친다고 하였다. 또한 티켓 소지자 중에서 한 명을 추첨하여 한국을 여행할 수 있는 무료여행권을 증정한다.
몽골 뉴스그룹이 이 영화를 후원했다. 그룹의 감독이자 Onoodor 신문의 편집국장인 Ts.Baldorj가 시나리오를 썼다. R.Nominjin이 R.Emujin이 가사를 쓴 두 곡을 불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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