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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통장 첫 개설


위안화 통장 첫 개설
(The UB post, 3월 30일)

울란바타르시 은행은 중국의 위안으로 예금을 제공하는 몽골의 첫 번째 은행이 되었다. 이 서비스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은행 관계자들은 그들의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단계라고 주장했다.
울란바타르시 은행의 부사장인 O.Orkhon은 이전에 사용되던 미국 달러의 환율이 최근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은행은 그러한 이유로 중국 위안으로 된 예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 서비스는 새 예금통장을 개설해야 가능하고 8~10%의 이율로 장기 예금을 제공한다. 
Orkhon은 몽골의 최대의 사업파트너는 중국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전체 수출 50%와 수입의 25%는 중국과 이루어진 것이었다. 은행의 대부분의 고객들이 해외 무역에 종사하기 때문에 위안화 통장은, 그들의 돈을 통화로 예금하기를 원하는 많은 사업가들에게 합리적인 방법일 것이다. 
계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미국 달러의 환율이, 그들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 국제 통화가치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하는, 많은 은행의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예금의 높은 이율이 몽골의 민간과 은행 분야에서의 중국 투자의 향상을 도울 것이다.
울란바타르시 은행은 몽골의 첫 번째 지방자치 은행으로써 1998년 7월에 설립되었다. 이 은행은 10000명 이상의 고객을 갖고 있고, 울란바타르시와 그 주변지역에 16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은행의 총 재산은 139억Tg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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