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Tavantolgoi, 새 이사회 멤버 임명
(UBpost, 2010년 12월 21일)
국가재정위원회의 의장인 D. Sugar가 국영기업 Erdenes MGL의 자회사인 Erdenes Tavantolgoi의 이사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정부와 SPC(국가재정위원회)는 최근 이사회의 멤버에 9명을 임명했다. 이번 멤버에는 SPC의 부의장인 O.Erdenbulgan, J.Ganbat 재정부 장관, Erdenes MGL 社의 CEO인 b. Enebish, D. Enkhbat환경부 장관, A. Erdenepurev 광물자원부 장관이 포함된다.
J.Batzandan은 이사회 멤버의 3분의 1은 어떠한 정당에도 속하지 않고 시민 사회의 개별적 대표여야 한다는 조항에 의거하여 이사회에 임명되었다. 또한 미국 금융 회사인 모건 스탠리의 대표와 영국 국민 하나가 외국인으로써 이사회에 발령되었다.
몽골 의회가 승인한 계획에 의거하여, Erdenes Tavantolgoi 지분의 50%는 정부가 소유하며, 10퍼센트는 소유권 형식으로 일반 시민에게 무료로 배분되고, 다른 10퍼센트는 몽골 회사들의 거대 광산 개발을 장려하기 위하여 기명가로 판매된다.
몽골은 미화 15억 불을 목표로 하여, Tavan Tolgoi의 거대 점결탄광을 개발할 국영회사 Erdenes Tavantolgoi의 주식 중 30퍼센트를 공개할 계획을 승인했다.
고비 사막 남부에 65억 톤의 점결탄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Taval Tolgoi 광산은, 중국의 Shenhua Energy, Gazprom이 이끄는 러시아의 국제채권단, 오스트레일리아의 BHP(Broken Hill Proprietary Company Limited,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기업 그룹-역자주) 등 국제 채굴 회사 10곳의 이목을 끌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Saddle River Day School의 박준상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