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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가 읽는 성서 (1)
나그네가 읽는 성서 (1) 
창세기 12 : 1 - 20 

가. 아브라함의 이주사건과 나그네 신학 
갈대아 우르에 살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주를 결심한다. 안정된 삶의 울타리 즉 자신의 선조의 전통과 재산, 그리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기득권을 다 포기하고 새로운 땅을 향해 떠나는 아브라함의 결단과 삶은 언제나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미래의 축복을 향해 도전하고 떠나는 나그네 인생의 모범이다. 

1. 호잣트 
호잣트는 이란에서 온 모슬렘이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온 것은 아니지만 그는 지금 자신의 모든 삶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지금 어느 기독교인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정적인 크리스찬이 되었다. 주일 아침예배를 비롯한 모든 공예배에 성실히 참여함은 물론 모든 사역자들에게 감동을 줄 만큼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에 임하고 있다. 
나는 호잣트를 아브라함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그가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조상으로 열국의 아비로 그 민족을 위하여 쓰임받을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의 이주는 아브라함의 이주와 아주 흡사하다. 

2. 떠나 가라 (12:1) 
불투명한 미래의 시간과 공간을 향한 인간의 결단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안정을 희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근거해 볼때에 가출한 나그네가 된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떠나가라고 하신다. 물론 거기에는 새로운 땅에 대한 비젼과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했다.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이 우리를 나그네가 되도록 만드는 유일한 힘의 원천이다. 믿음이 없이는 떠날 수 없는 사건이다. 미래가 보장되지 않으면 떠날 수 없었다. 문제는 미래의 보장을 믿는 것이다. 
나그네는 미래를 믿는 사람들이다. 분명히 미래에 지금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지 못하면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나. 가출해야 성공한다. 
우리 인생을 나그네에게서 배우자. 아브라함처럼 새로운 비젼과 미래를 향해 떠나는 나그네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그것은 꿈과 비젼 그리고 그 위에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 새로운 대안목회를 원한다면 과감히 교회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교회는 갈대아 우르처럼 분명히 모든 목회자나 신학생들에게는 기본적인 삶의 울타리이다. 그러나 이미 그곳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교회가 과잉공급되는 목회자나 신학생들에게 분명 대안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새로운 대안을 찾아 교회의 기득권과 울타리를 벗어나려는 노력이 없다면 미래는 없다. 교회와 그 안의 모든 사역, 그리고 사역을 일구는 모든 일꾼들이 사는 길은 교회라는 좁은 현장에서 벗어나는 아브라함의 결단을 하는 것이다. 

2. 새로운 삶을 위하여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지금 우리는 세계화, 다원화된 세상에서 살고 있다. 알을 깨고 나오는 고통을 통하여 진리의 신에게 날아갈 수 있다는 헤세의 조언을 나는 믿는다. 지금 우리의 삶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내 삶을 지배하던 모든 고정관념과 가치관의 낡은 틀을 깨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이전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과감히 과거의 문화와 기억들로부터 벗어나도록 노력하자. 내가 가졌던 모든 기득권도, 혹은 배경과 힘도 쓰레기로 여기며 버리는 결단을 통하여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좀더 멀리 보는 눈 그리고 넓은 인생관을 가져라. 
믿음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약속은 미래에 도래할 사건이다. 앞으로 경험할 일들을 믿고 그것을 찾아 나서는 것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비젼과 꿈의 문제와 연결된다. 무엇을 보고 살아가는가? 멀리 그리고 넓게 보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떠나라. 


* 나섬교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4-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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