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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학교 건립 위한 훈훈한 음악회…'담쟁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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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21 13:42 조회5,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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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뒤덮는 담쟁이처럼 선한 뜻을 실천하는 공연 '담쟁이의 꿈' 콘서트가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리는 '담쟁이의 꿈'은 몽골학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연주회로 가수 박강성, CCM 가수 소리엘, 색소포니스트 심삼종의 라이브 무대와 다문화 공연팀인 노마드밴드의 3가지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를 모티브로 한 '담쟁이의 꿈' 공연은 1회 두레방(기지촌여성의 인권보호), 2회 마닐라두레방(필리핀 여성의 재활, 인권보호를 위한 기관), 3회 우리학교(재일한국인 학교)를 후원하고자 마련됐다.

몽골 노동자의 자녀들을 위한 유일한 교육기관 재한몽골학교(전학생 83명)는 입학을 원하는 학생은 늘지만 더 이상 받을 수 없을만큼 포화 상태다. 서울시가 광진구에 50년간 무상임대할 부지를 기증했고 건축비 40억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콘서트는 몽골학교 건립을 위해 CBS 동광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가 주최하고, 동광교회 문화출판위원회가 주관해 CBS와 동광교회가 공연 제작비를 부담한다.

'담쟁이의 꿈' 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7시 대치동 동광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본당에서 열리며, 티켓판매금, 개인후원금 등 거둬들인 모금액 전액을 몽골학교를 건립하는데 기부된다.

가을밤에 수놓는 삼색 콘서트 '담쟁이의 꿈'은 CBS 가스펠아워(표준FM 98.1 MHz, 매일 오후 10시~12시 방송)를 통해 녹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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