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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차에 대한 몽골 기술자들의 도전

무공해차에 대한 몽골 기술자들의 도전
(The UBpost, 2010년 4월 30일)
  
  몽골 기술자들은 전기 자동차 조립에 있어서 가장 처음으로 어려운 발걸음을 내 딛었다.
Electric Transport Company (ETC)의 기술자들은 정부의 ‘매연없는 Ulaanbaatar’ 정책의 일환으로 그들의 Ulaanbaatar의 연구소에서 매연이나 소음이 없는 자동차 조립을 해왔다. 
ETC의 전기 공급 부서 책임자인 Ariunbat에 따르면, 그들은 Ulaanbaatar시의 대중교통으로 이용되고 있는 전기 무궤도 버스 생산 경험에 기초하여 전기 자동차를 만들었다. 
Honda자동차의 몸체는 새로운 전기 자동차의 형태로 조립되었다. 배터리 충전기, 자동장치의 미세한 부분, 속도 조절과 전원 시스템과 같은 몇몇 부분은 ETC기술자들에 의해 생산되었다. 그리고 그외 나머지 부분은 중국에서 수입되었다.
“우리는 시간문제 때문에 중국에서 몇몇 부분을 수입하였습니다. 미래에는, 우리는 전기 자동차에 필요한 부품을 우리가 생산할 것입니다.” 라고 새로운 전기 자동차가 국내의 택시에 먼저 잘 적응하는 동안 검사나 다른 가치평가는 이미 시작된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Ariunbat가 말했다. 만약 그 검사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특별한 전기 충전소들이 도시 전역에 세워질 것이다. 
전기 자동차는 200km를 달릴 수 있는 MNT1000에 해당하는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고 완전히 충전되는데는 6-8시간이 걸린다. 이 자동차의 최고 속도는 시간당 60km일 것으로 추정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소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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