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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자연사 박물관으로 살아 돌아온다.


공룡이 자연사 박물관으로 살아 돌아온다.
(The UBpost, 2007. 3. 15. 목요일)

자연사 박물관은 공룡의 생활사를 그린 ‘가죽’ 공룡의 첫 번째 거대한 그림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예술가 T. Battulga에 의해 그려진 것이다. “이것은 몽골에서 가장 큰 예술품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1967년에 Ulaanbaatar의 Nalaikh지구에서 태어난 그는, 1987년에 College of Fine Arts를 장식가와 화가로서 졸업하고 1993년에 State Education University를 졸업했다.

그 공룡의 그림은 높이 2.6m이고 너비는 3.7m이다. 그림은 만드는 작업에는 15마리의 양과 염소, 9마리의 말의 가죽이 사용되었다. 공룡 그림의 장면은 염소의 가죽으로 만들어 졌고 낙타의 뼈와 말의 갈기털로 장식되었기 때문에 매우 희귀하다. 게다가, 이 공룡은 아시아에서 이 종류의 창작품으로서는 가장 큰 예술품으로 여겨진다. Battulga는 “이것을 만드는데 4개월이 걸렸다. 이것은 공룡의 한 종류인 타르보사우루스이다. 7천만년전에 타르보사우루스는 지금의 몽골 지역을 배회했고 사냥하기 위해 건조한 지역에 은신했던 육식공룡이었다. 우리가 오직 공룡의 뼈대만을 보곤 했을 때, 나는 이것을 뼛속과 가죽까지 만들어냈다. 그래서 이것의 이름은 가죽 공룡이다. 이 공룡은 내 예술 창조물의 메인 테마 [along with smaller portraits]이다. 내 예술의 특별한 특징은 나는 가죽 조각의 새로운 형태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Battulga는 4월에 한국에서 전시회를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먼저, 그는 2006년에 자연사 박물관의 ‘공룡의 나라’을 통해 독립적인 전시회를 무대에 올렸다. 또한 그 해에 Xanadu Art Gallery에서 ‘신의 피조물-과거와 현재’를 무대에 올렸다.

그의 창작품은 프랑스, 스웨덴, 홍콩과 같은 외국의 많은 몽골 전시회에 전시되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양동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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