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9) Ch.Saikhanbileg 총리는 Iskander Kubarovich 주 몽골 러시아 대사를 면담하여, 러시아 지불할 잔여금 상환에 대한 서류를 전해 줬다.
총리는 “대량 채무의 잔여금을 2월까지 상환한다고 함에 따라 몽골은행 오늘 환율로 3,832,515달러를 재무부와 몽골은행에서 러시아로 송금한 영수증을 전해 줬다. 이는 양국 교류에 기록할 수 있는 역사적 날이다. 이 채무에 대한 상환으로 양국은 앞으로 경제에 여러 가능성이 열린다고 믿는다. 채무 사항 마무리에 여러 사람이 활동하였다. 그들에게 몽골 총리로써 사의를 표한다고 전해 달라고 하였다.
Iskander Kubarovich 주 몽골 러시아 대사는 소련과 현재 러시아에 대한 모든 채무가 해결되었다. 따라서 양측에 채무, 재정 협력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또한 몽골 국가가 국제 금융 시장에 나올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고 본다”고 강조하였다.
이 자리에 B.Delgermaa 총리 수석 고문, Balta Baldanovich Dagbai 대사 경제 고문 등이 참석하였다고 정부 홍보실에서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