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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올림픽 복싱 연합의 이사회가 11월 12일 4년간의 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며, 런던 올림픽에서의 성공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 총회를 연다.

몽골 올림픽 복싱 연합의 이사회가 11월 12일 4년간의 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며, 런던 올림픽에서의 성공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 총회를 연다.

(http://english.news.mn/content/125486.shtml)

몽골인 복서인 52kg급에서 은메달을 딴 N.Tugstsogt와 64kg급에서 동메달을 딴 U.Munkh-Erdene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므로 이사회는 몽골 복싱 연합이 최선을 다해 여지껏 해온 일과 지난 4년간에 이룬 눈부신 성공을 되짚어 볼 것이다. 정기총회 동안 지난 2번간의 올림픽 게임에서 몽골 복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메달리스트를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 몽골 복싱 연합의 회장인 Ch. Ganzorig과 부회장인 Ts.Bat-Erdene가 그들의 요청으로 사임한다. 몽골 올림픽 복싱 연합의 이사회는 

Erdenet 구리와 몰리브덴 공장의 총재인 Ch. Ganzorig에게 몽골 올림픽 복싱 연합의 존경 받는 회장이라는 칭호를 주었다.

MP O.Sodbileg은 새로운 년도의 연합을 이끌어갈 몽골 올림픽 복싱 게임의 회장으로 지명되었다.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P.Serdamba는 몽골 올림픽 복싱 연합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므로 사무총장의 지명 때문에, P.Serdamba는 복싱계를 떠날 예정이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김두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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