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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몽골인, 정의를 요구하다

한국의 몽골인, 정의를 요구하다

(http://english.news.mn/content/124425.shtml)

몽골 학생들, 몽골인 계약직 노동자들은 법무부 앞에서의 시위를 통해 지난 8월 한국 화성시의 한 외국인 보호소에서 미스터리한 죽음을 당한 한 몽골인에 대한 정의를 요구하였다.

이 사건은 한국 정부 이주 관리인들이 4명의 몽골 남자들을 그들의 직장에서 체포하여 구금하였던 8월 24일에 발생하였다. 그들은 모두 몽골에서 온 불법 체류자였으며 네 명 중 한 명은 현재 사망하였다. 그는 교도소에서 한국 관리들에 의해 몹시 구타를 당한 것으로 보였으며 8월 27일 사망하였다. 다른 세 명의 남자들은 이미 몽골로 돌려보내졌다. 한국에 사는 몽골 인들로부터 주고받은 정보에 의하면, 두 명의 이주 관리인들이 피해자를 체포하기 위해 잡으려고 했을 때 그를 때렸다고 한다. 그들 사이에는 적잖은 몸싸움이 있었다. 

그러나 한국 사이트들은 몽골 남성이 교도소에서 알코올 중독에 의해 발생한 피해자의 건강 문제로 그가 사망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피해자는 몽골에 있는 그의 가족들에게 그가 체포가 되었고 감옥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감옥에서 두 번의 통화를 하였으며 이때의 그는 멀쩡하였다. 그는 그의 아내와 두 아이들과 통화를 하였고 그들에게 자신은 괜찮다고 말하였다. 

그 후 이주 관리인들은 그를 다시 더 작은 다른 방으로 옮겼으며 그 방이 바로 그가 사망한 장소이다. 교도소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영상에는 그가 그 방에 들어오자마자 바닥으로 쓰러져 구타를 당한 것처럼 보여 진다. 몽골에 있는 몽골 인들은 이주 관리자들이 한 몽골 남성의 죽음에 죄가 있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에 대한 수사와 공정한 재판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홍서은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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