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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몽골전통악기 림베를 세계무형유산에 등록한다

유네스코가 몽골전통악기 림베를 세계무형유산에 등록한다

(UB Post  )

하지만, 몽골에 림베를 연주할 수 있는 연주가들이 오직 14명 정도 현존하기 때문에, 이 고유한 연주는 현재 매우 드물게 되었다. 사실, 몽골이 ‘림베 연주의 민속 장음악 연주기법 – 순환호흡’이 작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유네스코의 여섯 번째 회의에서 시급한 산업보호의 필요에 따른 국제무형유산 리스트에 등록되도록 처음 제안을 했었다. 

몽골은 2005년 국제무형유산의 산업보호를 위한 컨벤션에 가입했고, 2008년부터 아홉 개의 몽골 무형문화유산인 툴리 또는 에픽, bii biyelgee(몽골 전통 춤), 츄르, 몽골 민속 장음악, 모린호르, 몽골 나담, 허미(유목민들이 가축을 부르는 소리), 독수리 사냥, 그리고 림베 연주의 독창적인 연주기법이 현재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다. 

또한, 역사연극인 ‘몽골 의상’ 센터의 ‘몽골인의 의상비사’가 이 기간동안 공연되었고, 몽골 전통 의상의 역사적인 문화를 표현한 이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전슬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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