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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징역 수년을 선고받다

경찰관, 징역 수년을 선고받다 

2012-06-08
(montsame/정치)

전 경찰청 공무원들, 시 경찰과 순찰 및 보안당국 공무원들이 징역 수년을 선고 받았다. 오래 지속된 재판이 지난 목요일 법원의 461번 구치소에서 막을 내렸으며 이들은 2008년 7월 1일 폭동에서 화기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울란바타르 Sukhbaatar 구역의 형사 법원의 규정에 따라 경찰청(GDP)의 전 경찰소장 Ch.Amarbold과 순찰 및 보안당국의 장이었던 Sh.Batsukh이 6.6년을 선고 받았으며 명령부의 전 수장이었던 중령 G.Ganbaatar는 2년을 선고 받았고 전 시 경찰청장 대령 O.Zorigt는 5.6년을 선고 받았다.

사면법에 따라 G.Ganbaatar을 제외한 기소된 사람들의 형량은 감축되었다. 이에 따라 Ch.Amarbold 와 Sh.Batsukh는 3.6년을 선고 받았으며 O.Zorigt는 2.6년을 선고 받았다. 법원의 판결 이후 Ch.Amarbold, 소장의 변호인인 J.Yarinpil은 기소된 이들이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할 것임을 전했다.

의회 선거 결과에 항의하여 Sukhbaatar 스퀘어에 모인 거대한 시위로 인해 몽골 인민 혁명당의 본부가 파괴되고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경찰관들이 부상을 입었으며 5명의 시민들이 총을 맞아 사망하는 심각한 폭동으로 끝을 맺었다.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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