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is & Moure 미국 로펌 법인 울란바토르 진출
2012-05-28
(Englishnews/ Economics)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로펌 Harris & Moure가 울란바토르 법인의 개소를 발표했다.
국제 로펌인 Harris & More는 이번 울란바토르 법인 개소를 통하여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기업 기반을 튼튼히 할 것이라 밝히며, 베이징과 칭타오 법인과 연계하여 한국과 일본, 베트남 등지에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더욱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몽골에 진출하는 1세대 미국 로펌으로서 급격히 성장하는 몽골 경제에서 기업 경쟁력을 갖출 것”
지난 2006년부터 몽골 시장을 담당하고, 미국 내에서 기업 M&A와 조인트 벤쳐, 지적재삭권보호 등에 두각을 나타낸 Russell 변호사가 이번 Harris & Moure 몽골 법인의 임원으로 임명되었다. Harris & Moure의 임원인 Charles Moure는 “몽골과 같은 개발 국가들이 점점 국제 경제의 주체로서 그 영향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Russell은 몽골법인의 리더로서 그의 국제경영 경험과 몽골 시장에 대한 이해도로 몽골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이 더 나은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Harris & Moure는 해외 투자에 있어서의 전문성과 China Law Blog상 수상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몽골 법인 진출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확장에 나설 것을 보인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김동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