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근몽골뉴스

> 자료실 > 최근몽골뉴스
   
몽골 영사관 오사카에 문 열다.

몽골 영사관 오사카에 문 열다.

2012-03-15
(montsame)


일본에 공식방문을 하고 있는 동안에, 총리 S.Batbold는 수요일에 일본 오사카에 세워진 몽골 영사관 개관식에 참여했습니다. 총리는 일본 관서지방에 위치한 오사카가 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 뿐 아니라 동북아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큰 경제, 산업, 문화, 교육의 중심지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몽골 영사관을 오사카시에 개관한 것은 양국의 관계와 상생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관서 지방은 몽골과 일본의 관계에 큰 공헌을 해왔습니다. 몽골-일본을 운행하는 첫 비행기도 관서 국제공항에서 출항했지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총리는 일본과의 친밀한 관계와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원칙은 몽골 외교 정책 중 가장 우위에 있는 사항들 중 하나라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몽골과 일본의 총리들은 경제적 파트너십 협정(EP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무역과 경제적 협력을 최대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사관의 개관은 이러한 협정 등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총리는 몽골 영사관에게 몽골 시장이 관서지방에 일하는 사업가들에게 제공해줄 수 있는 기회와 투자환경을 홍보하며 일본의 최신 고급 기술을 몽골의 중소크기의 생산 시스템에 적용시키는 역할을 위임했습니다. 이러한 역할들은 양국의 무역과 경제에 상호 이득이 될 것입니다. 그는 또한 오사카에 기반한 일본 외무부 기관, 관서지방과 오사카시의 행정부서, JETRO와 그 밖에 몽골 영사관이 개관하기까지 도와준 기관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B.Khuder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장회정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hi
   

[04982]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로 1 (광장동 401-17) 사)몽골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대표전회 02-446-4199, 팩스 02-446-4489
Copyright © MONGOLCENT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