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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상승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정부실무진

가격상승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는 정부실무진
(News English: 2012년 1월 26일)

  지난 화요일 총독 관저에서 D.Gankhuyag가 수장을 맡고 있는 경제실무그룹의 상설위원회는 최근에 발생한 부당가격인상 문제에 대한 공개토론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실무그룹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석유가격 및 소비자물가 상승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Ts.Sedvanchig는 몽골 전역의 석유소비를 3~6개월 동안 감당해 낼 수 있는 석유저장고를 설립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몽골이 별다른 석유정제소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 점에 대한 대안으로써 제안된 안건입니다. 이어서 그는 정부가 이에 대해 러시아 회사들과 협상을 마무리 지었으며 이에 따라 가솔린을 저장하는 것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석유 저장시설이야기에 이어 그는 정부가 환율을 안정시키고 석유수입자들을 규제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정부가 석유수입자들에게 독점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석유수입자들은 아직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벌금을 지불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Z.Enkhbold는 몽골에 하루 빨리 석유정제소가 마련되어야 하며, 관련 장관들은 이 프로젝트를 감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몽골중앙이 환율을 안정시키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는 석유수입자들이 그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대가로 10억 MNT 상당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실무그룹이 석유관련 제품에 부과되는 세금을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학교 박상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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