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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 외교 사절단 장들을 환영하다

몽골 대통령, 외교 사절단 장들을 환영하다
(MONTSAME, 2012년 1월 9일)  

지난 월요일 몽골 대통령 Ts.Elbegdorj는 대사관의 대사와 부대사, 몽골 내 국제기구의 사절단 단장을 초대해 새해인사를 하며 환영하였다.

몽골의 외교단 단장이자 카자흐스탄의 몽골 특명 전권대사 Orman K.Nurbayey는 새해 첫날 몽골 국가 지도자들과 몽골인들에게 새해인사를 하였다. 그는 지난 해 몽골이 가장 큰 기념일을 기념하였고 이번 년도에는 징기스 칸의 850번째 기념일을 축하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몽골의 대외 관계에 관해서 몽골이 민주주의 공동체(CD) 의장국을 맡게 된 것과 같이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몽골의 경제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의 수도 증가하고 있고, 2012년은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하여 매우 힘든 해가 되겠지만 몽골인들의 영원한 푸른 하늘과 번영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몽골 국가 원수 Ts.Elbegdorj는 몽골의 경제 성장은 10퍼센트에 육박하고 있으며 무역 거래 총액 또한 100억 US달러를 처음으로 초과했음을 언급하였다. “비록 유로존 국가들이 오늘날 경제 위기로 고통 받고 있지만, 몽골은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적 안정성 덕분에, 특히 중국의 경제적 안정성 덕분에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라고 대통령은 말했다.

Ts.Elbegdorj는 몽골이 지난 해 몽골 현 외교부의 100주년 기념일, 유엔 가입 50주년 기념일과 같은 큰 기념일을 축하했음을 언급하며 민주주의 공동체(CD) 의장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몽골이 12개의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으며 외국으로 파견한 외교 사절단의 수는 39개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우리의 외교 정책은 이번 해 의회 선거 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는 국회(하원) 의장 D.Demberel과 몽골 수상 S.Batbold가 참석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이지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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