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선거법과 관련해 각 정당 대표들로 구성된 실무위원회가 업무에 착수한 상태이다. 민주당은 절대다수대표제 의원과 비례대표 의원 수 38:38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있는 반면, 인민당은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D.Oyunkhorol 인민당 원내부대표는 6.23(월) 인민당 원내회의 직후 통합선거법과 관련된 당의 입장을 밝혔는데 “2012년 총선에서 혼합 선거제도를 적용했으나 여론이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지 않았다. 헌법에 따르면, 국민은 자신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직접 선거로 선출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인민당은 100% 절대다수대표제를 도입한다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Unuudur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