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책의 날’ 지정
(http://english.news.mn/content/120047.shtml)
Elbegdorj 대통령이 독서와 책의 출판을 증진하기 위해 ‘책의 날’이라는 칙령을 발표하였다. 이 칙령은 매 해의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책의 날’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대통령의 칙령에 따라 2012년 9월 15일에 정부와 비정부 단체, 공익 단체들이 모두 모여 ‘책의 날’의 캠페인을 축하하였고 이는 ‘모두 함께 읽자’ 라는 슬로건에 따라 진행되었다.
게다가 많은 단체의 지도자들, 교육부 장관, 과학부 장관, 문화부 , 스포츠와 여행, 몽골 과학 학원 연맹부터 몽골 기자 연맹, 몽골 국가 도서관, 몽골 작가 연맹, 몽골 청소년 연맹,몽골 미디어 연맹 등의 많은 지도자들은 당 행사에 지원할 것을 표현하였다.
문화부 장관(스포츠와 여행)인 Oyungerel은 “ 우리는 대통령의 칙령인 ‘책의 날’을 축하하러 모였습니다. 우리는 사람들과 아동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에 정부 기관과 함께 일하는 것에 기쁩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이동하는 도서관이 지역 행정기관과 문화부 정부에서 제공될 것입니다. 이동하는 도서관 프로젝트는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농촌 지역의 주민들에게 주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도서 배달 프로젝트는 지역 도서관에서 구현 될 것입니다. 이는 정부가 농촌에 20만권의 책을 배달하는 것의 아주 일부입니다. 또한 우리는 시민들에게 책을 기부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시민들은 자신들의 책을 이동하는 도서관을 통해 국립 도서관과 학교에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라고 선언하였습니다.
그 뒤, 몽골 S. Chilaajav의 국립 도서관 (National Library)의 이사는 “ 우리 도서관을 많은 세월동안 훌륭한 문학 작품과 문화유산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이 희귀한 책의 모음집은 2일간 사용이 가능이 가능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몽골 작가 연합의 대표인 G. Munkhtsetseg는 “몽골 작가 연합은 몽골 전국방송에 작가에 대해 주로 방송하는 TV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입니다. 우리는 ‘책의 날’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널리 치하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대통령의 고문은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몽골 전통언어 문자체를 실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이다경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