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몽골 마라톤 선수는 달리면서 만났고,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http://www.mongolia-web.com/1972-british-mongolian-marathoners-meet-while-running-announce-marriage-plans)
영국, 몽골 마라토너는 달리는 동안 결혼계획을 발표했다.
영국 마라톤 달리기 선수는 홉스골 국립공원에서 달리다 만난 몽골 여자와 결혼할 예정이다.
제이미 로버트 씨(43)는 규칙적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올 해 여름 그는 12시간 28분동안 몽골의 Sunrise to Sunset 경주에서 달렸었다. 로버트는 4년 전에 그의 몽골인 부인인 Suvdmaa Ichinkhorloo씨를 만났다. 올 해 경주에서 그녀와 함께 손을 잡고 줄곧 달렸다.
그녀는 Sunrise to Sunset 여자 부문 경기에서 9회 연속 승리를 했다.
곧 부부가 될 이 커플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므로, 로버트는 몽골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에서 그는 “저는 한동안 몽골어를 배워왔지만, 올 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Sunrise to Sunset 경주에서 달리기 선수들은 홉스골 공원에서 세 등산로를 통과하는 경로를 넘어 극심한 기후 조건과 바위 지형을 통해 가야 한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이경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