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ankhuyag 광업부 장관은 6.25(수) ‘투명한 광업’ 월례 기자회견에서 5월 부처성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ETT사는 올해 석탄 750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그 중 700만 톤을 판매해 2억5천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자 한다. 유류 소매가 안정화 프로그램에 따라, 정부는 은행을 통해 13개 업체에 3년 상환, 연리 3.8% 조건으로 2225억 투그릭을 대출하기로 했으며, 그 중 1775억 투그릭(6월1일 기준) 남았다. 몽골의 금년도 금 채굴 목표량은 30톤이다. 광물전문위원회는 Baranuur Energy Corporation과 MAK CTL사의 석탄액화사업 타당성조사를 심의하였으며, 광업부는 동 2개 회사에 석유제품생산 특별면허증을 발급했다. 오일셰일과 관련해, 미국의 Genie Oil & Gas의 자회사인 Genie Oil Shale Mongolia사는 작년(2013) Tuv, Bulgan, Dundgovi 등 3개 아이막(도) 16개 솜(군)에서 조사를 실시했으며, 기름 추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1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련 조사를 지속하기로 했다. 6월 현재 몽골의 광물별 생산량은 △구리정광 39만7천1백 톤, △몰리브덴 1천5백 톤, △금 2톤, △석탄 1천만 톤, △형석 11만6천2백 톤, △철광석 180만 톤이다. [Unuudur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