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Discover Mongolia-The Last March of the Empire of the Golden Horde>
황금제국의 마지막 행진
이번 여름, 인생에 단 한번의 기회일 13세기 징기스칸의 대군행진의 재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 몽골제국 설립 800주년 기념해를 축하하기 위한 몽골, 일본 위임회가 7월 10일에 500명 기병의 축하 행진을 기획하고 있다고 4월 28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몽골 국방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한 때 아시아를 정복했던 자랑스러운 선조들과 같이 몽골 대초원을 발굽소리로 울릴 500명의 기병들을 재현할 것입니다.”
2시간 동안의 행사는 Tov aimag의 Togrog Soum에서 7월과 8월에 걸쳐 30회 공연 될 것이다. 7월 10일의 ‘징기스칸 기마 재현’의 개회식은 행사 기간 중의 몽골 전통음식과 어우러져 전통 노래들, 춤, 예술의 발표도 포함된다.
몽골의 선진 여행사인 Juulchin 여행사는 몽골 정부와 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행사의 기획에 관련된 3개의 일본 회사는 HIS .Co.Ltd., 일본의 가장 큰 광고회사인 DENTSU Inc, 그리고 일본의 3대 무역회사 중 하나인 Itochu 기업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